목회자 초청 ‘생명의 법’ 세미나
입력 2011-10-21 17:48
제54차 전국 목회자 및 사모 초청 ‘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가 24∼26일 인천 청운교회(강대석 목사)에서 열린다. ‘살아계신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방법’을 주제로 이상관(광주 사랑의빛교회·사진)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선다.
이 목사는 세미나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전한 천국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방법을 강조한다. 첫날에는 ‘천국 복음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이루신 언약’에 대해 강의하며, 둘째 날에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는 법’,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으로 사는 법’을 다룬다. 마지막 날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 방법’을 전한다.
이 목사는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전도를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복음에는 관심 없는 이들이 많다”며 “살아계신 주님이 곧 구원이요, 살아계신 주님 안에서 사는 방법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말했다(062-38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