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한국지엠, 윈스톰 등 디젤 승용차 5개 모델 리콜
입력 2011-10-20 18:55
윈스톰 등 디젤 승용차 5개 모델 리콜
한국지엠이 디젤 승용차 5개 모델을 리콜한다고 국토해양부가 20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8년 2월 1일∼올해 6월 20일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윈스톰, 윈스톰 맥스, 토스카, 라세티, 라세티 프리미어 등 디젤 승용차 5종 3만2618대다. 이들 차량은 연료공급호스 불량으로 인한 연료 누수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위험이 발견됐다. 이와 함께 2010년 1월 7일∼올 7월 1일 제작돼 스바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레거시와 아웃백 등 승용차 2종 1386대도 리콜한다. 이들 차량에서는 와이퍼 불량과 선루프 유리 접착 불량 등이 발견됐다.
10월 21일부터 전체 고객에게 기본료 1000원 인하
KT는 21일부터 전체 고객에게 기본료 1000원을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월 발표한 요금 인하안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10월 기본료는 인하 금액의 35.5%인 355원이 인하되고 11월 이후부터 기본료가 1만2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싸진다. KT는 또 24일 고객이 각자의 통화패턴에 맞게 음성, 문자, 데이터를 골라서 조합할 수 있는 선택형 요금제 ‘스타일’을 출시한다. 다음달 1일부터는 무료문자 50건을 제공하며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 요금제 ‘알스마트’를 같은 날부터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