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달릿신학 학술대회
입력 2011-10-17 17:52
제9차 민중-달릿신학 학술대회가 한국민중신학회 주최로 20∼22일 서울 항동 성공회대학교(총장 양권석)에서 열린다. 달릿은 힌두교 카스트제도의 ‘불가촉천민’을 뜻한다. 한국민중신학회와 50여개 신학대 연합체인 인도의 세람포대학이 참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민중과 달릿의 관점에서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 주제인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를 집중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