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18日)
입력 2011-10-17 17:45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로마서 14:7∼8)
“For none of us lives to himself alone and none of us dies to himself alone.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Romans 14:7∼8)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사람’이란 뜻입니다. 그것은 선언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모든 소유권, 삶의 주도권이 그리스도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고통과 아픔, 심지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 모든 순간을 통해서도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고통의 순간보다 더 그리스도인답기가 힘든 게 일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믿음이요 헌신이 아닐까요.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