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프로그램 후원금 100억원 돌파

입력 2011-10-16 19:22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사진)는 대표적인 공익프로그램 중 하나인 ‘예수 사랑 여기에’ 후원금이 최근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CTS는 지난 15년간 후원금으로 700명이 넘는 환우에게 섬김과 나눔을 실천했다. CTS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100억원 돌파 기념 예배를 드린다. 예배에는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김선도 감독(광림교회 원로), 이기창(예장 합동 전 총회장) 목사 등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