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용필, 전국투어 12월 서울서 마무리
입력 2011-10-14 18:07
가수 조용필(사진)이 12월 서울에서 올해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각지를 돈 조용필은 12월 17∼1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1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바람의 노래’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그는 무대가 2개 층으로 분리돼 객석으로 전진하는 무빙 스테이지 위에서 밴드 위대한탄생과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