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카카오 플랫폼 서비스 시작
입력 2011-10-13 18:44
롯데백화점은 13일 카카오와 손잡고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플러스친구는 카카오가 기존 카카오톡에 기능을 추가해 새롭게 개발한 실시간 메시징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친구를 추가하는 것처럼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관심 있는 브랜드의 소식이나 스타, 잡지, 방송 등의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서비스 오픈 축하행사로 플러스친구에 등록한 고객에게 경품행사를 통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