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 9급 공무원 308명 추가모집

서울시는 올해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을 추가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갖고 있는 18세 이상 308명을 뽑는다. 이중 장애인 13명과 저소득층 7명을 구분, 모집한다. 거주지와 학력 제한은 없다. 채용된 공무원은 모두 시내 자치구에 배치돼 사회복지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1월 3~8일 시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gosi.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12월 10일, 면접은 내년 3월 13일이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