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조재현과 점심’ 식사권 경매 110만원에 낙찰
입력 2011-10-11 21:23
MBC 드라마 ‘계백’의 주연배우 이서진·조재현과 점심을 함께할 수 있는 식사권이 110만원에 낙찰됐다.
미술품 경매사 K옥션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경매장에서 연 ‘국립중앙박물관회 후원을 위한 박물관의 젊은 친구들(YFM) 자선경매’에서 두 배우와 함께하는 점심 식사권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시작가(50만원)의 배 이상 가격으로 낙찰됐다. 식사권을 낙찰 받은 이는 지정 식당인 사간동 두가헌 레스토랑에 지인 1명과 동행할 수 있다.
이광형 선임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