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사회공헌 6800억 지출… 금융권 2010년보다 15%↑
입력 2011-10-10 18:59
은행연합회는 10일 금융권이 올해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6800억원을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행권이 5923억원, 생명보험업계 888억원, 손해보험업계 363억원, 여신금융업계 347억원, 금융투자업계 332억원, 저축은행업계 32억원을 내놓는다. 또 2013년까지 총 채용인력 5만1000명의 16% 수준인 8300여명을 고졸 인력으로 채용키로 했다.
강준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