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자녀·사회복지사 등 초청 ‘나는 희망을 만드는 셰프다’ 행사
입력 2011-10-09 19:12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8일 불우한 가정의 암환자 자녀들과 형제, 자매, 사회복지사들을 초청하여, 개그맨 출신 레스토랑 운영자 겸 셰프인 홍석천(사진 앞줄 왼쪽)과 함께하는 ‘나는 희망 만드는 셰프다’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0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희망샘 기금’을 모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경제적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차상위층 암환자 가족의 자녀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