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한국 교회에 첫 공개 새 신자 100% 정착 세미나… 10월 27일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

입력 2011-10-05 20:55

목회자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아마 새 신자 정착일 것이다. 많은 사람이 교회를 찾지만 정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뒷문 단속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시행해보아도 여의치 않다. 새 신자 정착의 정도는 없을까. 또 그런 교회는 없을까.

국민일보와 밴드목회연구원(장학일 목사)은 오는 27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새 신자 100% 정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밴드목회로 유명한 예수마을교회(장학일 목사)의 새 신자 정착 노하우가 공개된다. 밴드목회는 모든 교인들이 가족과 같은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밴드목회의 출발점이 바로 새 신자 정착이다. 이 프로그램은 새 신자를 정착시키는 기술이 아니다. 새 신자 정착은 영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의 문제다.

이번에 열리는 세미나는 온 교인들을 움직여 교회 부흥을 이루는 비결을 상세하게 밝힌다. 낙오된 교인 혹은 등록 후 출석하지 않는 교우를 확실하게 살려내는 길을 제시한다. 이 세미나를 통해 성장이 정체된 교회가 활력을 얻었고, 작은 교회가 크게 부흥하는 역사를 체험했다. 예수마을교회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40%에 머물던 새 신자 정착률을 90%로 끌어올렸다. 그 축적된 경험과 시스템을 한국교회와 나누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예수마을교회의 15년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에 처음 공개되는 새 신자 정착 세미나에 목회자와 선교회 간사, 그리고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2011년 10월 27일(목)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문의 및 접수 : 밴드목회연구원(02-2237-5211/www,jtm.or.kr)

◇회비 : 2만원(교재 및 점심 식사 제공)

◇주최 : 국민일보, 밴드목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