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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경찰, 목사안수받고 교회 개척
입력
2011-10-03 18:46
경찰관으로 32년 재직한 표순열(56·사진)씨가 4일 오후 2시 서울 창천동 창광교회에서 예장 계신(총회장 이창옥 목사) 측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 활동에 나선다. 표씨는 경기도 파주 와동동 교하새벽교회를 개척하고 파주경찰서 경목위원회 간사를 담당하는 등 본격적으로 목회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