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中 관광객 2015년까지 年 50만명 유치”
입력 2011-10-03 17:49
강원도가 2015년까지 연간 중국인 관광객 50만명 유치에 나섰다.
도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연평균 20% 이상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청소년·학생 교류 관광상품,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상품, 노인단체 교류 상품, 한류 드라마 관광지 관광상품, FIT(개별여행) 관광상품 등 5대 전략관광상품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학생 교류 관광상품을 위해 도는 시·군별로 외국인 학생교류, 외국 청소년 홈스테이 가정 및 학생캠프 프로그램 운영 확대, 한·중 청소년 예술축제 정례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유치상품을 위해 중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류체험, DMZ체험, 전통문화체험 등 지역특색에 맞춘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북경과 상하이지역 노인단체를 대상으로 도내 노인단체와 전통문화 및 스포츠 교류를 할 수 있는 노인단체 관광상품, 주부 및 한류 마니아를 대상으로 한 한류체험 관광상품도 적극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도 서울 호텔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서울∼춘천 간 한류테마 관광열차 운영, 개별여행 관광객용 가이드북 제작, 스마트폰용 관광정보 앱 개발 등도 병행키로 했다.
춘천=박성은 기자 silve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