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순례자] (4) 주님의 향기
입력 2011-10-03 17:56
주님에게서는 향기가 납니다.
주님의 향기는 자작나무 숲
향기보다 더 깊고 오묘합니다.
주님의 향기는 생명에 이르는 향입니다(고후 2:16).
나는 주님의 향기가 좋습니다.
맡고 또 맡아도 좋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도 향기가 되어라.
너도 향기가 되어라.
향기 가득한 사람이 되어라(고후 2:15).
주님 그리되고 싶습니다.
그리되고 싶습니다.
주님 어찌해야 향기가 나나요?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내 말 안에 거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 이 그림은 작가 홍혁기 목사의 뜻에 따라 작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 일부를 ‘국민일보 소년소녀가장돕기’에 씁니다. 문의전화 02-781-9418(종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