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4日)
입력 2011-10-03 17:54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편 71:17∼18)
“Since my youth, O God, you have taught me, and to this day I declare your marvelous deeds. Even when I am old and gray, do not forsake me, O God, till I declare your power to the next generation, your might to all who are to come.”(Psalms 71:17∼18)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에게 확신에 찬 목소리로 복음을 전했던 ‘세계적인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 그는 지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산속 별장에서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파킨슨병으로 거동도 불편하고 듣는 것, 보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런 그가 노쇠한 이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는 책 ‘홈을 앞두고(Nearing Home)’를 출간한다. 노년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노년의 하루하루는 더욱 아름다운 하나님의 선물이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