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교회 순회 ‘2011 희망축제’

입력 2011-10-02 20:18


전국 100대 교회를 순회하는 ‘2011 희망축제’가 3∼6일 오후 7시 경북 구미상모교회(김승동 목사·사진)에서 열린다. ‘치유와 회복 그리고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4일 동안의 희망축제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고, 희망을 주는 교회를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 권사가 강사로 나선다. 4일 예음예술음악신학교 총장 윤항기 목사, 5일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6일 황수관 연세대 의대 교수가 강의한다(02-782-7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