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희망축제' 3-6일 구미상모교회서
입력 2011-10-02 16:26
[미션라이프] 전국 100대 교회를 순회하는 ‘2011 희망축제’가 3∼6일 경북 구미시 구미상모교회(김승동 목사. 사진)에서 열린다.
‘치유와 회복 그리고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4일 동안의 희망축제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고, 희망을 주는 교회를 선포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회 강사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 권사, 예음예술음악신학교 총장 윤항기 목사,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황수관 연세대 외래교수 등이 나선다.
희망축제는 9∼12일 안동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정우)와 22∼23일 고양 명성제1교회(담임목사 신광호)에서도 이어진다.
희망축제 유치를 원하는 교회들은 국민일보 문서선교협의회(02-782-7153∼4)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