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관계전도 훈련 세미나...7일 기독교연합회관서

입력 2011-10-02 12:00

[미션라이프] 교회가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7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강당에서 ‘119 관계전도 훈련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는 3600여 교회 3만 6000여명이 수료하는 등 한국교회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119 관계전도훈련’이란 하루(1)에 한 사람(1)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구원(9)의 복음을 전하자는 운동이다.

이 원장은 현장전도와 관계전도, 아파트 전도법을 소개한다. 특강에는 소그룹 전도로 3년만에 300명 교인을 이룬 김동수(꿈의교회)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4년 연속 전도왕 권영희(MBC 김주하 앵커 어머니) 권사가 전도사례를 발표한다.

‘아파트 전도 이렇게 하라’는 주제로 장신대 박봉수 교수가 나선다. 새가족 정착, 새신자 확보방안에 대해 장학일(예수마을교회)목사가 강의한다(ucbs.co.kr·02-747-8291).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