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 불붙인다
입력 2011-09-29 17:20
[미션라이프]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76차 총회가 15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27일 서울 연지동 총회회관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총회는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최근 정부의 대학 평가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 교과부에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 서울기독대학교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기도회를 열고 장학금 모금에 나선다.
특히 서울에서 열리는 2016년 세계그리스도인대회 준비에 주력할 방침이다.
새 회장엔 장성영(인천 경인교회.사진)목사가 선출됐다. 부회장엔 이수영(서울 신성교회), 김탁기(수원교회) 목사, 임헌근(신탄진교회) 장로 등 3인이 뽑혔으며 상임총무는 엄만동(청주 성광교회) 목사가 선출됐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