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다큐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멕시코 ‘깊은 산 작은마을’ 대상

입력 2011-09-28 21:44

28일 폐막한 제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멕시코 영화 ‘깊은 산 작은 마을’이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특별상은 미국의 알마 하렐 감독의 ‘봄베이 비치’가 차지했다.

한국 경쟁부문은 ‘모래’의 강유가람 감독이 최우수 다큐멘터리상과 함께 받았다. ‘굿바이 홈런’의 이정호 감독은 관객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