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푸드나눔카페 윤세아, 바리스타로 나선다

입력 2011-09-27 19:12

배우 윤세아씨가 서울 지하철 푸드나눔카페 1호점에서 28일 하루 동안 일일 바리스타로 나선다.

서울시는 2009년 지하철 3호선 불광역에 선보인 카페 1호점이 개점 2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 지역 사회와 함께 식품 나눔행사를 여는 자리에 윤씨를 초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피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머그컵을 주고 추첨을 통해 무료 커피이용권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 내 기업과 대학교에 26∼30일 카페 홍보를 계속하고 식료품 기부코너도 운영한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