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 영성 영어통역대학원 10월 개강

입력 2011-09-27 18:54

PEP(Power English Preaching) 영성 영어 통역대학원(원장 정영진 목사)이 다음달 10일 서울 용산동3가 국군중앙교회(최부식 목사)에서 개강한다.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통역대학원은 영어로 말하는 것은 물론 설교와 통역까지 하기 원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접수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다음달 3일 오후 4시까지 수강생을 받을 예정이다.

동일한 프로그램을 대전에서도 진행한다. 대전광역시 반석동 한샘교회(김인철 목사)에서 열리는 통역대학원은 다음달 7일부터 개강한다. 접수는 9월 30일 오후 4시까지 인터넷으로 받는다. 이번이 6기인 영성 영어 통역대학원은 미국 텍사스 성서신학대학과 세계복음주의협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통역대학원 등록에 있어 학력제한은 없으며 인터넷으로 수강해도 수료증과 PEP영어 성경교육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총 비용은 150만원(031-967-4053·pe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