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의 날’ 맞아 유공자 103명에 정부 포상… 국민일보 박강섭 전문기자 총리 표창

입력 2011-09-26 19:36


국민일보 박강섭(사진) 관광전문기자가 제38회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정희 동화면세점 대표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서훈하는 등 관광 진흥 유공자 103명에게 정부 포상을 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롯데호텔 제주카지노 문태영 상무는 동탑산업훈장, ㈜에치아이에스코리아 이병근 대표는 철탑산업훈장, ㈔경상남도관광협회 추상명 회장은 석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또 외래 관광객 1만명 유치에 기여한 ㈜크리스탈관광호텔 박성배 대표와 ㈜명품 이용군 대표는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부는 27일 오전 11시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관광의 날 기념식과 함께 관광 진흥 유공자 시상식을 연다.

양진영 기자 hans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