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아트자이, 더블 역세권·상업 중심지가 장점
입력 2011-09-25 17:32
GS건설은 다음달 초 서울 도림동 도림16구역에서 재개발하는 ‘도림아트자이’ 견본주택을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개관하고 하반기 분양몰이에 나선다.
도림아트자이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1·2호선 신도림역 사이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 송도∼청량리 구간을 운행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상업 중심지로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롯데, 신세계, 타임스퀘어 등의 백화점과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가 위치해 있다. 최근 개장한 복합쇼핑몰인 디큐브 시티도 가까이 있어 편의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 목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교육 환경도 양호하다.
주변환경 뿐만아니라 독특한 외관과 인테리어, 주민편의시설도 입주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태양광 가로등 등 기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미래주택기술이 적용돼 친환경 디자인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입주 예정자가 마루판 컬러, 주방가구·일반가구 도어 디자인, 벽지 디자인, 조명기구 등을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다.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림아트자이는 지상 31층, 8개 동 총 836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 15가구, 84㎡ 212가구, 120㎡ 31가구, 143㎡ 39가구 등 29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