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동북 생활권 중심에 ‘더블 역세권’
입력 2011-09-25 17:28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30일 서울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동북 생활권 중심지로 꼽히는 전농·답십리뉴타운 중심에 위치해 있다. 전농7구역 재개발 단지에 지하 3∼지상 22층 31개동 총 2397가구로 이뤄져 있다. 일반 분양 물량은 59㎡ 148가구, 84㎡ 48가구, 121㎡ 290가구 등 486가구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2호선 신답역도 가깝다. 또 단지 남쪽으로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와 사근램프가 위치해 종로,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 지역 개발사업으로 인한 수혜도 예상된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 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에는 54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서 전농·답십리뉴타운과 함께 서울 동북권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가까운 곳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 전농 초등학교와 동대문중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는 것도 강점이다. 청계천 8경 중 하나인 버들습지 및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일반분양 물량 중 가장 많은 가구 수를 차지하고 있는 전용면적 121㎡(46평형)의 일반분양가는 3.3㎡당 1300만∼1400만원대로 책정했다.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