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이병주 기자, 9월의 보도사진상

입력 2011-09-22 19:16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손용석)는 제10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국민일보 이병주(사진) 기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월 17일자 본보 앵글 속 세상에 소개된 수상작 ‘제주 한수풀 해녀학교를 가다’는 고령화와 바닷속 자원 고갈로 그 수가 점점 줄어드는 해녀들의 전통을 잇기 위한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도한 사진기획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후원으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 8월 취재한 보도사진 중에서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