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사랑비’로 연기 데뷔

입력 2011-09-21 18:57


엠넷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 가수 서인국(사진)이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연기에 데뷔한다.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는 21일 서인국이 윤석호 PD가 연출을 맡아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사랑비’에서 1970년대 음악다방 세라비를 주름잡던 법학과 대학생 김창모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을 맡은 ‘사랑비’는 1970년대와 현대를 오가는 감성 멜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