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중앙 총회장에 조갑문 목사

입력 2011-09-20 20:21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 총회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주교동 총회회관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갑문(서울 영광교회·사진) 목사를 총회장, 손문석 이여백 목사를 부총회장으로 선출했다. 조 총회장은 “총회회관 구입 등 교단 성장의 전기가 마련됐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노회 중심의 총회, 21세기 새 찬송가와 개역개정판 성경 채택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