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22日)
입력 2011-09-21 17:38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요한복음 21:15)
“When they had finished eating, Jesus said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hn, do you truly love me more than these?’ ‘Yes, Lord,’ he said,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Feed my lambs.’(John 21:15)
착각은 착오(錯誤)를 낳습니다. 그것은 모든 열심마저도 무력하게 만들어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게 합니다. 신앙생활에도 얼마든지 착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일에 열심을 냄으로 주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얼핏 그럴 듯하지만 착각입니다. 주님 사랑이 먼저입니다. 주님 사랑의 깊은 체험은 자연스럽게 헌신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수고와 헌신보다 먼저 ‘주님, 사랑합니다’는 고백이 있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