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부총회장에 나홍균 목사, 김남근 장로

입력 2011-09-20 21:55


[미션라이프] 20일 저녁 실시된 한국기독교장로회 96회 총회에서 699명의 총대들은 임원선거에 들어가 나홍균 목사(충남 보령 대천교회)를 찬성 648표로 부총회장에 선출했다.

장로부총회장은 김남근(63·해남 화산교회) 장로가 359표를 얻어 326표를 얻은 이종준(66·청주 소명교회) 장로를 제치고 당선됐다.

오후 8시 40분 정회됐으며, 21일 회무를 속개해 총회 상임위원회 보고 및 안건심의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는 수요연합예배가 드려지는 데 비전2015운동 협약식이 계획돼 있다. 예산=글·사진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