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신>예장 통합 총회 첫날 회무 마무리
입력 2011-09-19 21:32
[미션라이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 96총회 첫째 날(19일) 회무는 오후 8시 47분 마무리했다. 지난 총회에서 넘어온 헌법개정안과 선거법개정안을 20분 이내에 처리 하기는 무리라는 박위근 총회장의 판단에 따라 총대들은 헌법개정안과 선거법개정안을 추후 다루기로 했다. 헌법개정안은 임원들이 헌법개정위원을 선출해 20일 총대들에게 발표하기로 했으며, 선거법개정안은 21일 규칙부 보고 때 함께 처리하기로 했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총회임원회 및 임원회자문위 보고, 본회 결의안건 심의, 총회 산하 재단 보고가 예정돼 있다. 청주=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