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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장애·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캠프
입력
2011-09-19 18:09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사진)가 지난 17일 학교 대운동장에서 장애아동과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캠프 ‘친구야 놀자!’를 개최했다. 특수체육학과가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등 1300여명이 참가했다. 조규청 학과장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하나님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