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주최 전문 문화예술 세미나
입력 2011-09-19 18:09
사단법인 와플(WAFL·대표 김요한 목사)이 오는 29일 서울 창천교회 ‘맑은내홀’에서 ‘교회에 이미지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전문 문화예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 강사는 컬러리스트 제시카박(사진). 제시카박은 이미지 컨설턴트, 서비스 컨설턴트에서부터 자기 경영, 스피치 솔루션, 리더십 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이력을 지녔다.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카박은 교회라는 기존 공간이 갖고 있는 고정된 이미지에서 컬러의 변화 등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와플 관계자는 “세미나 취지는 새로운 컬러와 이미지로 세상 속에서 교회가 친근하게 융화될 수 있도록, 듣는 이들로부터 그 변화가 시작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02-3144-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