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선데이’ 광고매출 1위
입력 2011-09-19 17:51
방송프로그램 광고매출 부동의 1위는 ‘1박2일’이 속한 KBS 2TV ‘해피선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TV 방송프로그램 광고매출 순위 현황’에 따르면 ‘해피선데이’는 올 상반기 1위에 올라 2009년 이후 3년 연속 광고매출 1위를 고수했다.
2위는 MBC 월화드라마 월요일 방영분, 3위는 화요일 방영분, 4위는 ‘무한도전’ 순서로 나타났다. 10위권 중 예능 프로는 ‘해피선데이’ ‘무한도전’ 두 편이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드라마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