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한국대사증후군포럼, 국민 뱃살줄이기 홈페이지 개설 外
입력 2011-09-18 17:28
◇한국대사증후군포럼(회장 허갑범·연세대 명예교수)이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전개 중인 국민 뱃살 줄이기 운동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홈페이지(www.대사증후군.org)를 개설했다. 뱃살 줄이기 및 대사증후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비는 없으며 10월 10일까지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 대해 허리둘레를 계측할 수 있는 줄자를 기념품으로 준다.
◇㈜발해코스메틱은 비듬과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는 두피 스케일링제 ‘SS세럼’을 새로 출시했다. 천연 아미노산과 에센셜 오일 외에 글리콜산, 젖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을 통칭하는 AHA 성분을 더해 노화로 인한 두피의 지루성 각질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회사 측은 “비듬이 많은 청소년과 염색이나 퍼머 약으로 두피에 문제가 생겼을 때 주 1∼2회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070-7561-9777).
◇서울대병원은 최근 원내 의생명연구원에 ‘피험자 보호센터’를 새로 개설했다. 이 센터는 이 병원과 서울대 의대,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등에서 이뤄지는 각종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피험자의 권익과 안전을 도모하는 곳이다.
◇태평양제약(대표 안원준)은 오는 26일 ‘주부 관절 충전 캠페인’의 하나로 ‘케토톱과 함께 하는 주부 행복 관절 충전소’를 새로 운영한다. 오는 11월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30, 40대 중년 주부들을 대상으로 가사나 업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어깨 목 손목 팔꿈치 등 관절 부위별 관리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희귀질환재단은 20일 오후 5∼7시 고려대 구로병원 대강당에서 ‘근골격계 희귀질환과 유전상담’이란 제목으로 희귀 난치성 질환 관련 의료복지 관계자를 위한 유전상담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031-216-9230).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최근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하규섭)와 생명을 존중하는 환경 조성과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양성을 위한 ‘영헬스-청소년 생명사랑 캠페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자살예방협회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목적으로 한 인터넷 교육 컨텐츠 개발과 함께 청소년 자살 예방 전문가 및 게이트 키퍼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