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예장 개혁정통 총회장 취임

입력 2011-09-16 19:02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정통은 최근 충남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열어 총회장에 김인식(사진) 목사를 추대하고 교단 발전과 성장을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개혁정통의 현안 문제를 비롯, 회무를 처리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김 총회장은 “개혁정통 총회의 주체성을 살려 성령으로 하나 되자”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