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의날 기념식

입력 2011-09-15 16:18

[미션라이프]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사진)는 15일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서 제30차 세계평화의 날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배태영(경희대 전 총장) 목사는 ‘정의로운 길은 용서로부터’(마 18:21~22)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문병길(종교근본주의연구소장) 목사는 ‘이슬람의 역동성과 한국교회의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특강했다.



세계평화의 날은 1981년 조영식 경희대 설립자(당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가 발의해 제36차 유엔총회에서 제정됐다. 기념식은 매년 9월 셋째 화요일에 열린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