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16日)

입력 2011-09-15 17:58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그의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이사야 41:3∼4)

“He pursues them and moves on unscathed, by a path his feet have not traveled before. Who has done this and carried it through, calling forth the generations from the beginning I, the LORD -with the first of them and with the last-I am he.”(Isaiah 41:3∼4)

인간은 늘 다니던 길,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을 선호합니다. 아무도 가 보지 않은 길, 전인미답의 길에 대해서는 본능적인 두려움을 갖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새로운 길입니다. 전혀 익숙하지 않은 길입니다. 새 길일 때라야 인간은 하나님을 찾게 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익숙하고 편안한 길이 아닌 낯선 길로 당신을 인도하시는 이유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