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00만 관중 시대…최고 1.5%P 우대금리 혜택

입력 2011-09-15 01:02

올 시즌 프로야구 관중이 600만명을 돌파하면서 관련 예금상품 가입자들이 우대금리를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14일 ‘KB국민프로야구예금’ 가입 고객 6만3000명은 연 0.10% 포인트의 우대이율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금리는 연 4.10%지만 응원 구단의 성적에 따라 최고 연 0.50~1.50% 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의 ‘원더풀 홈런통장’ 가입자도 600만명 돌파 혜택으로 0.5% 포인트 우대를 받는다.

전웅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