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광주FM방송국, 방통위서 허가
입력 2011-09-14 18:25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사진)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극동광주FM방송국(93.1㎒)을 허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국내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복음화율이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극동방송이 없는 지역이었다. 극동방송 관계자는 “지난 24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16차례나 신청한 것이 결실을 얻었다”면서 “이제 예향의 도시 광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가득한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