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14日)

입력 2011-09-13 16:58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요한복음 10:11∼12)

“I am the good shepherd. The good shepherd lays down his life for the sheep. The hired hand is not the shepherd who owns the sheep. So when he sees the wolf coming, he abandons the sheep and runs away. Then the wolf attacks the flock and scatters it.”(John 10:11∼12)

‘안철수 신드롬’이 강타하고 있습니다. 기존 정치권에서는 볼 수 없던 합리성, 자기헌신이 참신함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바람이 언제까지 불지는 미지수입니다. 예수님은 양들을 위해 자신을 버리셨습니다. 그것은 기득권에 눈먼 당시 목자들에게는 없던 참신함이었습니다. 그 목자가 오늘도 나를 위해 귀 기울여 주시고, 마음을 주시고, 생명을 주십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