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현지 방문 생활개선 지원

입력 2011-09-09 17:38


구세군대한본영(박만희 사령관·사진)은 오는 19∼25일 파리바게트 봉사팀과 함께 잠비아 가와마 지역을 방문, 학교 급수시설을 완공한다. 또 급식활동 및 선물을 전달하고, 가정들을 방문해 향후 생활개선 지원 계획도 논의한다. 한편 구세군은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 현장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한 이후 총 6개국에서 지원활동을 펼쳤다. 구세군은 상반기 해외 지원활동과 관련, “해외선교부를 중심으로 사전 교육과 훈련을 받은 140여명의 교육생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