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함께 하고 싶은 한류스타… 日 20∼50대 여성들에 이병헌 1위

입력 2011-09-09 17:21

일본 여성들이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싶어 하는 한류스타 1위에 배우 이병헌이 꼽혔다.

세계 최대의 호텔 예약사이트 호텔닷컴(www.hotels.com)은 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전역 20대에서 50대까지 100명씩 총 400명의 여성을 상대로 한류에 관한 조사를 한 결과 ‘함께 호텔 디너를 즐기고 싶은 한류스타’에 이병헌이 1위를 차지했고 장근석과 배용준이 2, 3위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동방신기 장동건 권상우 원빈 류시원 비 송승헌 순으로 톱 10에 들었다.

한국여행 목적으로는 1위가 쇼핑(335명), 2위 먹거리(319명), 3위 관광(199명)이라고 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