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에 위촉
입력 2011-09-07 19:39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와 협약식을 열고 뽀로로(사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뽀로로는 지난해 5월부터 어린이재단 산하 기관인 ‘실종아동전문기관’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실종 예방캠페인과 실종·유괴예방 워크북 및 수첩의 모델로 활동했다.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만화를 통해 재미와 상상력을 전해준 뽀로로가 소외계층의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수호천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