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탈북민 초청 문화공연 外
입력 2011-09-06 21:25
한기총 탈북민 초청 문화공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최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탈북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탈북민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 상담 및 문화공연’을 갖고 탈북민들을 위로했다. 문화공연은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대표회장 김인중 목사)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법률 취업 주택 교육 가정생활 등 분야에서 전문가 상담이 이어졌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문화행사에는 북한 평양민속예술단과 백두한라예술단 출신 공연팀이 나와 노래와 아코디언 연주 등을 펼쳤다.
‘선데이 삼중전도 정착 양육세미나’
한국도농선교회(본부장 최원수)가 ‘선데이 삼중전도 정착 양육세미나’를 다음 달 4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 주 강사는 최근 ‘소금 전도왕’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최원수 장로.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의 마이너스 성장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시키는 다양한 전략과 노하우가 소개될 것”이라고 밝혔다(kcgm.net·080-080-0675).
‘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방송
기독교인터넷방송 와우씨씨엠이 교회 개척을 시작한 젊은 목회자들의 설교 말씀을 방송으로 만들어 ‘나는 개척교회 목사다’를 방송한다. 매주 월요일 찾아가는 이 프로그램은 개척교회 목회자에서 설교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와우씨씨엠은 개척교회 목사들의 설교를 올려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