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정당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8일 오마이뉴스서 긴급 대담

[미션라이프] 기독 인터넷 매체인 뉴스앤조이와 에큐메니안은 오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지니스타워 18층 오마이뉴스 강당에서 ‘기독교 정당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기독교 정치 참여의 올바른 모습’을 주제로 긴급 대담을 마련한다.

이날 대담에는 백찬홍 씨재단 운영위원과 구교형 성서한국 사무총장이 기조 발제하며 임광빈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상임의장과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는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를 연 배경은 기독교 정당 출현에 대해 교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사례 및 각계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기독교 정당 창당이 가져올 파장을 짚어보고 올바른 대처를 마련하는데 있다.

대담은 오마이뉴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문의 070-4252-0176).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