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이주민선교와 신학 ' 책 발간
입력 2011-09-05 17:16
[미션라이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은 5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이주민 선교와 신학(한국장로교출판사)’ 발간 감사예배를 드렸다.
통합 국내선교부 관계자는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사회에 이주민 선교의 매뉴얼을 제시하기 위함”이라며 발간 취지를 설명했다.
책에는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 교수가 제시한 ‘한국의 다문화사회 현황과 미래전망’ 박흥순 호남신학대 신약학 교수가 분석한 ‘이주민 선교를 위한 성서해석’, 장로회신학대 김은혜 교수가 강의한 ‘한국 이주노동자와 소수자를 위한 주변부 신학’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이사야 기자 isaya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