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중앙대병원, 강원 정선군과 자매결연… 의료혜택 제공 外
입력 2011-09-04 17:25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달 26일, 강원도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군수 최승준)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사진). 중앙대병원은 앞으로 정선군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의료봉사 등 직간접적인 진료편의 및 의료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힘찬병원은 최근 국내 골다공증 분야 최고 권위자인 전 삼성제일병원 내분비연구소장 한인권 박사를 영입, 강남 및 강북 분원에 각각 안티에이징(항노화)클리닉을 새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 박사는 두 병원에서 골다공증과 폐경기 관련 환자들을 집중 진료한다.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새로운 요실금 치료제 ‘페소테로딘’ 4㎎과 8㎎의 유효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참여할 절박성 요실금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 피시험자로 선정되면 일정기간 약 복용 전 검사와 약 복용 후 검사를 나눠 받게 된다.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의 남성 또는 연구 기간 및 연구 종료 3개월 안에 임신 계획이 없는 여성으로, 최근 6개월 이상 과민성 방광 증상을 경험한 환자라야 한다(02-3410-3558∼9).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는 식생활에서 오메가-3 섭취의 중요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문기구 ‘오메가-3 아카데미 아시아(www.omega3academy.com/kr)’를 새로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