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황혜영, 민주당 김경록 부대변인과 10월 화촉
입력 2011-08-31 21:31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38)이 10월 23일 낮 12시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민주당 김경록 부대변인(38)과 결혼한다. 황혜영이 운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 ‘아마이’ 측은 31일 “황씨가 지난해 10월 23일 지인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김 부대변인과 교제 1년 만인 이날 화촉을 밝힌다”고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아태평화재단에 들어가 정대철, 유인태 민주당 전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지난 7월부터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